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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어디 갈까 하다가 인터넷 찾아보니 이런 곳이 있네요.

일본장군이나 조선의 장군으로 귀화한 사람입니다.

이름은 일본이름 사야가와 조선이름 김충선 장군!

잠깐 다녀오기 좋을것 같네요.

요즘 같은 한일 관계 사이에 참으로 아이러니 하네요.

한일 우호관도 있고

 

녹동서원입니다. 참으로 고즈늑하니 좋네요... 조금만 더 걸어가면 한일 우호관이 있어요..

주차는 참고로 무료이며 실내 관람실이 있습니다.

안내해 주시는 분들도 친절하구요.

 

 

제일 먼저 들러가면 김충선 장군이 왜 귀화하였는지 영상이 있으니 꼭 보세요.

참고가 많이 됩니다. 시간은 대략 10분 정도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일본 배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설명도 있구요..좋아요

모하당 김충선

1층 관람하시구 2층 보시면 각종 일본 우호를 위하여 전시해 놓은 인형들

색다르네요... 순간 일본인줄...

참으로 일본은 가깝고도 먼곳입니다.

이상 간단한 녹동서원 김충선 장군 관람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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